200202 작은아들의 마음 > 설교 | 함께공동체 설교
main contents
Message

 

함께하는교회         보리떡교회       CIC Message
 



200202 작은아들의 마음

페이지 정보

본문

자막: 영상 우측하단의 CC를 클릭해주세요.

[본문말씀]
1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받을 몫의 재산을 주십시오.' 그러자 아버지는 재산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모든 재산을 모아서 먼 마을로 떠나 버렸다. 거기서 그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다 날려 버렸다.
14 모든 것을 다 써 버렸을 때, 그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아주 가난하게 되었다.
15 그는 그 마을에 사는 한 사람에게 가서 더부살이를 하였다. 집주인은 그를 들판으로 보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를 먹어 배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 말했다. '내 아버지의 품꾼들에게는 양식이 풍족하여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돌아가 말해야겠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꾼 가운데 하나로 여기십시오.'
20 그 아들은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 아들이 아직 먼 거리에 있는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했다. '서둘러 가장 좋은 옷을 가져와서 아들에게 입혀라. 또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고 발에 신발을 신겨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고 와서 잡아라. 우리가 함께 먹고 즐기자.
24 내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즐기기 시작하였다.

- 누가복음 15장 11-24절 (쉬운성경)

[오늘의 찬양]
1. 날 자녀라 하시네
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3. 내 갈급함
4. 내 아버지 집에 거하리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공동체의 모든 영상을 비메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