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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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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15-27


15 그리고서 하나님은 덧붙여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너는 네 아내를 사래라고 부르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고 불러라.
16 내가 그녀를 축복하여 그녀를 통해 너에게 아들을 주겠다.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어 모든 나라의 어머니가 되게 할 것이니 그녀의 후손 가운데서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이다'
17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으나 속으로 웃으며 `100세가 된 사람이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을까? 사라는 90세나 되었는데 어떻게 자식을 낳을 수 있겠는가?' 하고 중얼거리다가
18 하나님께 말하였다. `이스마엘이나 주의 축복 가운데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9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 내가 그와 계약을 맺을 것이니 그의 후손들에게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20 나는 네가 이스마엘에 대해서 하는 말은 들었다. 내가 그를 축복하여 그에게 많은 자녀와 후손을 주어 그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그는 열 두 통치자를 낳을 것이다. 내가 그를 통해 큰 나라가 서게 하겠다.
21 그러나 내 계약은 내년 이맘때에 사라가 너에게 낳아 줄 이삭과 맺을 것이다'
22 그리고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하시던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셨다.
23 바로 그 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리고 자기 집에서 태어난 종과 돈으로 사온 종을 포함하여 집안의 모든 남자들을 데려다가 포피를 베었다.
24 그때 아브라함은 99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13세였다
26-27 이와 같이 한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 집 안의 다른 모든 남자들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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