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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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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12-31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아도 그것이 다 한 몸인 것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습니다.

13 우리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한 성령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만일 발이 `나는 손이 아니므로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만일 온 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들으며 온 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

18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한 몸에 여러 가지 다른 지체를 두셨습니다.

19 만일 모두 할 지체뿐이라면 몸은 어디입니까?

20 그래서 지체는 많아도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너는 내게 필요 없다.' 고 하거나 머리가 발에게 `너는 내게 필요 없다.' 고 할 수 없습니다.

22 몸 가운데 약해 보이는 지체가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2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부분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또 별로 아름답지 못할 부분을 더욱 아름답게 꾸밉니다.

24 그러나 아름다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부분을 더욱 귀하게 여겨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25 그래서 몸 안에 분열이 없이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갈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당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몸의 각 지체입니다.

28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 안에 이런 지체들을 세우셨는데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이며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 다음은 병 고치는 사람, 남을 돕는 사람, 다스리는 사람, 방언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29 모든 사람이 다 사도나 예언자나 교사나 기적을 베푸는 사람은 될 수 없지 않습니까?

30 또 모든 사람이 다 병을 고치거나 방언을 하거나 통역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31 여러분은 더욱 큰 은혜의 선물을 사모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에게 더 좋은 길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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