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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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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1:1-26


1 그런 다음 그는 나를 데리고 성소로 가서 출입구 좌우에 튀어 나온 벽을 측량하였다. 양쪽 벽의 길이는 모두 3.2미터였다.
2 그리고 그 출입구 통로의 폭은 5.3미터이고 튀어나온 그 벽의 폭은 양쪽 모두 2.6미터였다. 그가 또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가 21미터이고 폭이 10.5미터였다.
3 다음에 그는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출입구 양쪽에 튀어나온 벽을 측량했는데 그 길이가 1.1미터였다. 그리고 그 출입구 통로의 폭은 3.2미터이고 튀어나온 그 벽의 폭은 양쪽 모두 3.7미터였다.
4 그리고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와 폭이 다 같이 10.5미터였다. 그때 그는 나에게 이것이 지성소라고 일러 주었다.
5 그가 성전 벽을 측량하였는데 그 두께가 3.2미터였다. 그리고 이 벽을 배경으로 작은 방들이 죽 있었으며 방 하나의 폭은 2.1미터였다.
6 이 방들은 3층으로 되어 방 위에 방이 있었으며 한 층에 방이 30개씩이었다. 이 골방들은 계단식으로 된 성전 외벽에 얹혀 지었기 때문에 골방의 들보가 성전 벽을 뚫고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7 위로 올라갈수록 성전 벽의 두께가 얇아졌으므로 이 골방들은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넓어졌고 계단을 통해 아래층에서 중간층을 거쳐 위층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었다.
8 내가 보니 그 성전은 3.2미터 높이의 지대 위에 세워져 있었으며 그것이 그 방들의 기초였다.
9 그 방들의 외벽 두께는 2.6미터였으며 성전 지대 위에는 빈터가 있었고
10 골방 삼면에는 폭이 10.5미터 되는 뜰이 둘러 있었으며 그 앞에는 제사장들이 사용하는 방들이 있었다.
11 그 골방 출입문은 성전 지대의 빈터로 향하였는데 출입문 하나는 북쪽으로 향하였고 또 다른 하나는 남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성전 지대 위에 있는 그 빈터의 폭은 2.6미터였다.
12 또 성소의 서쪽 뜰 뒤에는 제법 큰 건물 하나가 있었다. 그 건물의 길이는 36.8미터이며 폭은 47.3미터이고 그 벽의 두께는 사방으로 2.6미터였다.
13 그가 성전을 측량하니 그 길이가 52.5미터였다. 그리고 성소의 서쪽 뜰과 그 건물과 벽을 포함한 길이가 52.5미터이며
14 성전 바로 앞에 있는 뜰의 폭도 52.5미터였다.
15-16 그는 또 성전 뒷뜰에 있는 건물의 좌우측 벽을 포함한 그 건물 바깥 폭을 측량했는데 그것도 52.5미터였다.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와 성전 현관에는 사방 격자 창이 있었고 성전의 내부 벽은 창문을 제외하고 바닥에서부터 천정까지 모두 널판으로 되어 있었다.
17 지성소로 들어가는 출입문 위에도 성전 내부에 벽처럼 모두 널판으로 되어 있었으며
18 모든 널판에는 그룹 천사들과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는데 그룹 천사 사이사이에 종려나무가 있었다. 그리고 각 그룹 천사들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19 하나는 사람의 얼굴로 이쪽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또 다른 하나는 사자의 얼굴로 저쪽 종려나무를 향하였다. 성전 벽 전체가 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
20 바닥에서 출입문 위까지 성전 벽이 다 그룹 천사와 종려나무로 새겨져 있었다.
21-22 그리고 성소의 문설주는 네모 난 것이었다. 또 지성소 출입구 전면에는 제단 비슷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무로 만든 것으로 높이가 1.6미터이고 가로 세로가 다 1.1미터였으며 그 모퉁이와 밑과 옆면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여호와 앞에 있는 상이다.' 하고 말해 주었다.
23 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문이 있었다.
24 그 문들은 접도록 된 두 문짝으로 되어 있었으며 한 문짝에 두 쪽씩이었다.
25 또 이 성전 문에도 벽에 새겨진 것과 같은 그룹 천사와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으며 현관 앞에는 나무로 만든 차양이 있었다.
26 그리고 현관 좌우측의 벽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고 격자 창도 나있었으며 골방 입구에도 차양이 있었다.

큐티나눔

JS님의 댓글

JS 작성일

말씀을 처음 읽을 때는 전혀 가늠이 되지 않고 어려웠는데 방송을 보고 다시 본문 말씀을 읽으니 머리 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면서  갑자기 눈이 밝아진 느낌이네요. ^^
어제는 문 달린 방에 들어가 제물을 씻는 시간을 가지며 살겠노라 생각했는데 하루를 지나고 보니 제물을 씻기는 커녕 거룩하지 못한 삶, 죄와 실패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더 좁은 곳으로 들어가려는 노럭과 의지가 없이 살아가기 때문이었을까요? 오늘은, 주님의 지성소 앞에서 저의 무력함을 고백하며 그래도 더 좁은 문으로 들어가리라 결단하며 살아가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소망님의 댓글

소망 작성일

주일날 와우큐티강의를 듣고 한동안 쉬었던
묵상의 자리로 나와봅니다
바같뜰과 안뜰 크고작은 방을 서성거리보면서
마음은 아직 골방 어두운 곳에서 드러내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이 곧 큐티라면
서성거리는 이시간도 큐티의 시간이겠지요
바깥뜰에서 지성소가 있는 곳을 흘끔흘끔 쳐다보면서
그곳에 머물러 있을 하나님의영광을 상상해봅니다

가짜말고 진짜
말뿐이 아니고 실제로...
하나님의 거룩함에 다가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