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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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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0:38-49


38 그 문간 곁에는 문이 달린 방이 있었다.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곳이었다.
39 그리고 현관 양쪽에는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잡는 상이 각각 둘씩 있었다.
40 또 현관 바깥에도 4개의 비슷한 상이 놓여 있었는데 그것은 북쪽 문간 입구 양쪽에 각각 2개씩 있었다.
41 그래서 제물을 잡는 상은 모두 8개였다. 4개는 현관 안에 있었고 4개는 현관 바깥에 있었다.
42 또 다듬은 돌로 만든 4개의 번제용 상이 있었다. 그 상의 길이와 폭은 79센티미터이고 높이는 53센티미터였다. 그리고 그 위에는 제물을 잡을 때 쓰는 기구들이 놓여 있었으며
43 현관 안의 벽에는 손바닥 넓이만한 갈고리가 사방 박혀 있었고 상위에는 희생제물의 고기들이 놓여 있었다.
44 안뜰에는 두 개의 방이 있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쪽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쪽으로 향하였다.
45 그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북문 곁에 있는 방은 성전을 맡은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고
46 남문 곁에 있는 방은 제단을 맡은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레위 지파 중 사독의 자손들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섬기는 자들이다.'
47 그가 성전 바로 앞에 있는 뜰을 측량하니 그것은 길이와 폭이 52.5미터인 정사각형이었으며 그 뜰에는 제단이 있었다.
48 다음으로 그는 나를 데리고 성전 현관으로 가서 그 현관 출입구 좌우에 튀어나온 벽을 측량하였다. 그 길이는 양쪽이 다 2.6미터이고 그 폭은 양쪽 다 1.6미터였으며
49 또 그 현관 내부는 폭이 10.5미터이고 길이가 6.3미터였다. 그리고 그 현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현관 입구에는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큐티나눔

JS님의 댓글

JS 작성일

그림으로 설명을 듣지 않았으면 전혀 모르고 넘어갔을 내용이네요.
잠시나마 문을 닫고 문 달린 방에 들어가 말씀과 하나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