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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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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46~57


46 요셉이 이집트 왕 바로를 섬기기 시작했을 때는 그의 나이 30세였으며 그때부터 그는 이집트 전역을 순회하였다.
47 7년 동안의 풍년으로 그 땅에는 농산물이 엄청나게 많았다.
48 그래서 요셉은 7년 동안 그 모든 곡식을 거두어 각 성에 비축했는데 각 성의 주변 밭에서 난 곡식은 그 성에 저장하도록 하였다.
49 이와같이 요셉이 거두어 저장한 곡식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 비축량을 계산할 수가 없었다.
50 흉년이 들기 전에 헬리오폴리스의 제사장인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아 주었다.
51 요셉은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짓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집안 식구들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하였으며
52 또 둘째 아들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고 짓고 `내가 고생하는 땅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자식을 주셨다.' 하였다.
53 이집트 땅에 7년 동안의 풍년이 끝나고
54 요셉의 말대로 7년 흉년이 시작되었다. 이때 다른 나라에는 기근이 들어 굶주렸으나 이집트 전역에는 식량이 있었다.
55 그러나 이집트에도 서서히 기근이 찾아들자 백성들은 바로에게 식량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래서 바로는 모든 이집트 사람들에게 요셉에게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56 이집트 전국에 기근이 더욱 심각해지자 요셉은 모든 창고를 열고 이집트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57 그리고 기근이 온 세상을 휩쓸고 있었으므로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요셉에게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몰려들었다.

큐티나눔

감사하는 와플님의 댓글

감사하는 와플 작성일

저에게도 겉으로는 문제 없어보이지만 회복되어야 할 관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 상황을 저보다도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 관계를 회복하고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무화과와플님의 댓글

무화과와플 작성일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니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제 마음에도 찔림이 있었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그 관계를 회복하고 또 그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원하시는 주님!
정말로 이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