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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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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그즈음에 유다는 자기 형제들을 떠나 히라라고 하는 아둘람 사람에게 갔습니다.

38:2 거기에서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라는 사람의 딸을 만나 그녀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동침했습니다.

38:3 그녀가 임신해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엘이라고 했습니다.

38:4 그녀가 다시 임신해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오난이라고 했습니다.

38:5 그녀가 다시 임신해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고 했습니다. 셀라를 낳은 곳은 거십이었습니다.

38:6 유다는 맏아들 엘을 위해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다말이었습니다.

38:7 유다의 맏아들 엘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38:8 그러자 유다가 오난에게 말했습니다. “네 형수와 결혼해 시동생으로서의 의무를 행하고 네 형의 자손을 낳아 주어라.”

38:9 그러나 오난은 그 자손이 자기의 자손이 되지 못할 것을 알고 그녀의 침소에 들 때마다 형의 자손이 생기지 않도록 땅에 설정했습니다.

38:10 그가 한 짓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셨습니다.

38:11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 셀라가 자랄 때까지 네 친정에 가서 과부로 있어라.” 유다는 ‘셀라도 형들처럼 죽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말은 친정에 가서 살았습니다.

큐티나눔

밝은 와플님의 댓글

밝은 와플 작성일

다말이 삶으로 보여준 건 순종이었네요. 오늘 아침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체리와플님의 댓글

체리와플 작성일

우리 주변에 다말과 같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 마음을 쓰면서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 할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먼저 손내밀고 다가갈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ok님의 댓글

rok 작성일

너무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