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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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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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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운겨? 밤새 운겨? (1) “속한 공동체를 잃었을 때”

예레미야애가 1:1-11
1예전에는 예루살렘에 그렇게 사람이 많더니 이제는 쓸쓸한 성으로 변했구나. 예전에는 나라들 중에서 큰 성이더니 이제는 과부처럼 되었구나. 예전에는 모든 성 가운데서 여왕이더니 이제는 노예가 되었구나.

2예루살렘이 밤에 목놓아 우니,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른다. 아무도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다. 사랑하던 사람들도 다 가고 없으며, 친구들은 다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다.

3유다가 사로잡혀 고통당하고 고된 일에 시달린다. 뭇 나라에 흩어진 채 쉴 곳을 찾지 못하며 뒤쫓던 사람들이 재앙에 빠진 유다를 붙잡는다.

4시온으로 가는 길이 슬픔에 잠겼다. 명절이 되어도 오는 사람이 없고, 문마다 사람의 발길이 끊겼다. 제사장들은 탄식하고 젊은 여자들은 슬퍼한다. 예루살렘이 끔찍한 고통에 처한다.

5그 원수들이 우두머리가 되었고 적들은 제멋대로 하였다. 죄가 많은 예루살렘을 여호와께서 벌하셨다. 그 자녀들은 원수에게 사로잡혀 낯선 땅으로 끌려갔다.

6딸 시온의 모든 아름다움이 사라져 버렸다. 그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하는 사슴처럼 되어 뒤쫓는 사람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다.

7예루살렘이 고통을 당하며 떠도는 중에 지난날 있었던 모든 소중한 일을 떠올린다. 백성이 원수의 손에 붙잡혀도 돕는 사람이 없고, 적이 그의 망하는 모습을 보고 비웃는다.

8예루살렘이 무서운 죄를 지어 더러운 몸이 되었다. 그를 떠받들던 사람들도 그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업신여기니, 예루살렘 자신도 탄식하며 몸을 뒤로 돌린다.

9예루살렘의 더러움이 제 치마 속에 있으나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멸망이 놀라울지라도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는다. "여호와여, 원수가 이겼으니 제 고통을 살펴 주십시오."

10적이 그가 갖고 있는 것을 강제로 다 빼앗아 갔다. 주님께서는 다른 나라 사람이 주의 성전에 들어오는 것을 금하셨으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성소에 쳐들어오는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다.

11예루살렘의 모든 백성이 먹을 것을 찾아 탄식하고 목숨을 잇기 위해 소중한 것을 팔아 먹을 것을 산다. "여호와여, 이 비참한 모습을 살펴 주십시오."

이번 주 광고

1. 수요오전예배
12/6 수요 오전예배는 “양왕열 쿼르텟” 밴드를 모시고 찬양 예배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 자선 냄비
오늘 예배 때, 후생학원 구세군 자선냄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3. 부부학교
함께 공동체 2024년 부부학교를 진행합니다.
인원은 6가정이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아이들 케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1월 6일(토) - 2월 3일(토) 매주 토요일 5주간, 오후 2시 - 4시
장소 : 함께하는교회 401호

4. 카페에이치
카페에이치에서 함께하실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어떤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배우면 되니까요.
카페봉사에 할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 하는게 맞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매니저 김제룡 010-6416-7317

5. 결혼식
조광운/하금 집사 장녀 한나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일시 : 12/16(토) 13시
장소 :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리젠시홀(영등포구 당산동6가 337-23)
버스승차 : 한밭대 주차장 4(9:30출발)

6. 링크처치 후원물품 안내
링크처치가 새로운 공간을 임대해 운영합니다.
공간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 구비를 위해 여러분들의 기도와 손길이 필요합니다.
메인홀 로비에 후원물품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문의 : 김남준 전도사 010-2890-8390

<12월 교회별 설교자>
함께하는교회 김선의
가까운교회 이길승
보리떡교회 김요한
하나둘교회 이정도
CIC John Kim

- 군 복무자 지원 : 군복무중인 청년들을 와플터치 QT 발송, 넷플릭스 이용권 등을 통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군복무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직접 또는 가족이 교회로 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 새가족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침례를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나 스탭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헌금 계좌번호: 301-0223-1604-11 (농협,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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