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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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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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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그 잡채(2) "예식이 아닌 예수"

고린도전서 8:1-13
1이제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우리는 다 지식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덕을 세운다는 사실입니다.

2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인가 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은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3그러나 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알아 주십니다.

4이제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상이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5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많이 있고, 사실 많은 '신'이 있으며, 많은 '주'가 있지만,

6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만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또 주 예수 그리스도도 한 분만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 때문에 창조되었고, 우리도 그분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7그런데 누구나 이러한 진리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우상을 숭배하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우상에 바친 음식을 먹을 때 그것이 우상에 바친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양심은 약해졌고, 더럽혀졌습니다.

8그러나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것은 음식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되는 것은 아니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더 이로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9그렇지만 여러분에게 있는 자유를 행사할 때 그것이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0지식이 있다는 여러분이 우상의 신전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믿음이 약한 성도가 본다면, 그가 용기를 얻어 그 사람처럼 우상에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지 않겠습니까?

11이렇게 되면, 믿음이 약한 성도는 여러분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그 성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12이런 식으로 여러분의 동료 성도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에 상처를 준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13그러므로 내가 먹는 음식 때문에 내 동료 성도들이 걸려 넘어지게 되면 그 사람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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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10-7423-2501 (벤치에서)

<3월 교회별 설교자>
함께하는교회 김선의
가까운교회 이길승
보리떡교회 김요한
CIC John Kim
하나둘교회 곽종연

- 군 복무자 지원 : 군복무중인 청년들을 와플터치 QT 발송, 넷플릭스 이용권 등을 통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군복무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직접 또는 가족이 교회로 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 새가족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침례를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나 스탭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헌금 계좌번호: 301-0223-1604-11 (농협,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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