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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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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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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2) “하나님에게 화가 난다"
예레미야 20:7-13(쉬운성경)

7여호와여, 주께서 저를 속이셨고, 저는 속았습니다. 주께서 저보다 강하시므로 저를 이기셨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노리개가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비웃습니다.

8저는 말할 때마다 폭력과 멸망을 외쳤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했지만 그 때문에 저는 모욕만 당했습니다. 백성은 하루 종일 저를 비웃습니다.

9때로는 '여호와를 잊어 버리겠다. 다시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여호와의 말씀이 내 안에서 타오르는 불길 같아서 그 말씀이 내 뼛속 깊은 곳까지 태우는 듯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제 안에 담느라고 지쳤습니다. 저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10수많은 사람들이 저에 관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방에 두려움뿐입니다. "예레미야를 고발하자! 예레미야를 고발하자!" 제 친구들도 모두 제가 실수하기만을 기다립니다. "어쩌면 우리가 예레미야를 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를 쳐서 우리 원수를 갚자"고 말합니다.

11하지만 여호와는 힘센 용사처럼 저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를 치려고 뒤쫓는 사람은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은 크게 실망하고 부끄러움을 당하여 모든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12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은 의로운 사람을 시험하여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깊은 곳을 살피십니다. 제 사정을 여호와께 말씀드렸으니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셔서 그 모습을 제가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13여호와께 노래하여라!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께서 가난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신다. 악한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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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복무자 지원 : 군복무중인 청년들을 와플터치 QT 발송, 넷플릭스 이용권 등을 통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군복무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직접 또는 가족이 교회로 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 새가족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침례를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나 스탭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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