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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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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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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1) “말뿐인 모습에 화가 난다"
예레미야 7:8-20(쉬운성경)

8 그러나 보아라. 너희가 거짓말을 믿고 있으니 그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9 너희는 훔치고, 죽이고, 간음하고, 거짓으로 맹세하고, 헛된 신 바알에게 제물을 바치고,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찾아가서 섬긴다.

10 그러고도 너희가 내 앞으로 나와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내 거룩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에 너희가 설 수 있겠느냐? 그런 역겨운 짓들을 해 놓고도 '우리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11 이 곳은 내가 예배를 받으려고 정한 곳이다. 그런 이 곳이 너희에게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만 보일 뿐이냐? 나는 너희를 쭉 지켜 보았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12 너희 유다 백성아, 내가 예배를 받으려고 제일 처음에 택한 실로 마을에 가 보아라. 내 백성 이스라엘이 저지른 악한 짓 때문에 내가 그 마을을 어떻게 했는지 보아라.

13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 이스라엘 백성은 온갖 악한 짓을 저질렀다. 내가 부지런히 너희에게 말하고 또 말했지만, 너희는 듣지 않았다. 내가 너희를 불렀지만, 너희는 대답하지 않았다.

14 그러므로 내가 예배를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정한 성전을 멸망시키겠다.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그 성전을 의지했지만, 내가 실로를 멸망시켰듯이 그 곳도 멸망시키겠다.

15 내가 너희의 형제인 에브라임 자손을 모두 쫓아 냈듯이 너희도 내 앞에서 쫓아 내고 말겠다.'"

16 "예레미야야, 너는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마라. 그들을 위해 부르짖지도 말고 무엇이든 구하지도 마라. 그들을 구해 달라고 빌지도 마라. 네 기도를 들어 주지 않겠다.

17 그들이 유다의 여러 마을에서 하는 짓을 너는 보지 못하느냐? 그들이 예루살렘의 여러 거리에서 하는 짓을 너는 보지 못하느냐?

18 자식들은 장작을 모으고 아비들은 그 장작으로 불을 피우며 여자들은 이방 신인 하늘 여신에게 바칠 빵을 만든다. 또 그들은 다른 신에게 부어 드리는 제사인 전제를 바치고 절함으로 나를 분노하게 만든다.

19 그러나 유다 백성이 참으로 해치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다. 그들이 해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들 자신이다. 그들 스스로가 수치를 불러들이고 있는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의 노여움과 진노를 이 곳에 쏟아 붓고 사람과 짐승에게, 그리고 들의 나무들과 땅의 곡식들 위에도 쏟아 붓겠다. 내 분노는 뜨거운 불과 같을 것이니 아무도 그것을 끄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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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군복무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직접 또는 가족이 교회로 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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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를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나 스탭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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