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올인(all in)(2) "예식으로 올인"_김선의
갈라디아서 2장 1절-9절
1 십사 년이 지나서, 나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바나바와 디도를 데리고 갔습니다.
2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거기에서 교회의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과 따로 만나서 내가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복음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전에 한 일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헛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3 나와 함께 있던 디도는 비록 그리스 사람이지만 나는 그에게 억지로 할례를 베풀지는 않았습니다.
4 우리 가운데 거짓 형제들이 몰래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만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엿보려고 정탐꾼처럼 끼어들었습니다.
5 그러나 우리는 그 거짓 형제들의 뜻을 조금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가 늘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바랐습니다.
6 저 귀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을 바꾸지 못했습니다(그들이 귀한 사람이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7 오히려 그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신 것처럼,
내게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맡기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유대인을 위해 사도로 일할 권리를 주셨고, 내게는 이방인을 위해 사도로 일할 권리를 주셨습니다.
9 지도자로 인정받던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은혜를 깨닫고, 바나바와 나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여, 그대들은 이방인에게 가십시오. 우리는 유대인에게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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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인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 비치 되어있는 새가족 등록카드 작성하여 제출해주시거나, 교회홈페이지 또는 직접 교회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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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오전예배가 9/4(수)부터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 10:30, 메인홀
3.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와 인도자용 지침서가 로비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필요하신 만큼 수령하시어 명절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인도자용 지침서는 가정 당 1매만 수령하시면 됩니다.
<9월 교회별 설교자>
함께하는교회 김선의
가까운교회 이정도
보리떡교회 이길승
하나둘교회 이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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