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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시편 117편 -김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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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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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편지 0819] 

“시편 117편”

모든 나라들이여,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모든 백성들이여, 주를 높이 찬송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이 너무 크고, 여호와의 신실하심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시편에서 가장 짧은 시 117편
그저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찬양하라

예배하기 참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디가세요? 누가 물을 때
예배하러 갑니다라고 말하기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심지어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예배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답을 더 절실히 찾는 시기인 거 같기도 합니다 

온라인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예배 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배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예배인지

마스크 쓰고 적당히 떨어진 의자에 앉아서 다른 교회 가족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끝나고 도망나오듯 빠져나오는 이 상황이 예배인지

그런데 우리는 왜 예배해야 하나요

그 이유는 단순한 거 같습니다

우리를 향한 여호와의 사랑이
크고
진실하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언택트 이든 온택트이든
그 사랑을 기억하고 노래한다면

그것이 예배입니다

마음껏 노래하고 싶고
마음껏 교재하고 싶고
마음껏 교회 가고 싶습니다

얼른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오기전에도
전 예배할 겁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진실하고 영원하니까요

그 사랑을 노래할 수 있다면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다 좋습니다 

그 노래에 함께 해 주시겠어요?
레츠기릿!!

(김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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