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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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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22-32


22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그의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너게 하였다.
23 그는 그들과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시내 건너편으로 보내고
24 자기만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를 쳤다. 그래서 그와 씨름하는 중에 야곱은 엉덩이뼈가 위골되었다.
26 그때 그 사람이 말하였다. `날이 새는데 나를 가게 하라'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놓아주지 않겠습니다'
27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
28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과 겨루어 이겼으므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다'
29 `당신의 이름을 나에게 말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 사람은 `네가 어째서 내 이름을 묻느냐?' 하며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하였다.
30 그래서 야곱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고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하며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다
31 그가 브니엘을 떠날 때 해가 돋았는데 그는 엉덩이뼈가 위골되었기 때문에 절뚝거렸다.
32 그 사람이 야곱의 엉덩이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엉덩이뼈에 붙어 있는 큰 힘줄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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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와플님의 댓글

모카와플 작성일

눈 앞에 닥친 문제들을 계속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정작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