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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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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장 1-21절


창세기 31:1 야곱은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앗아 가고 우리 아버지의 재산으로 거부가 되었다.'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창세기 31:2 그는 또 자기를 대하는 라반의 태도가 전과 같지 않은 것도 알게 되었다.
창세기 31:3 이때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네 조상들의 땅 곧 네 친척들에게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창세기 31:4 그래서 야곱은 라헬과 레아를 자기가 양을 치는 들로 불러다가
창세기 31:5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그러나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소.
창세기 31:6 당신들도 잘 알겠지만 내가 당신들의 아버지를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일했으나
창세기 31:7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가 나를 해하지 못하도록 하셨소.
창세기 31:8 그가 반점이 있는 것이 네 삯이 될 것이다 하면 모든 양떼가 다 반점이 있는 것을 낳고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될 것이다 하면 모든 양떼가 다 얼룩무늬 있는 새끼를 낳았소.
창세기 31:9 이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들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나에게 주셨소.
창세기 31:10 양들이 새끼를 배는 철에 내가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내가 보니 양떼와 교미를 하는 수양들은 줄무늬가 있고 얼룩덜룩하며 반점이 있는 것들이었소.
창세기 31:11 그때 하나님의 천사가 나에게 `야곱아' 하고 부르시기에 내가 `예' 하고 대답했더니
창세기 31:12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이렇게 말하였소. 고개를 들어 보아라 양떼와 교미를 하고 있는 모든 수양들이 다 줄무늬가 있고 얼룩덜룩하며 반점이 있는 것들이다. 나는 라반이 너에게 행하는 모든 것을 다 보았다.
창세기 31:13 나는 벧엘에서 너에게 나타난 하나님이다. 그때 너는 그 곳에 기념비를 세워 거기에 기름을 붓고 나에게 맹세하였다. 이제 너는 이곳을 떠나 네 출생지로 돌아가거라'
창세기 31:14 그러자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창세기 31:15 아버지는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31: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이 모든 재산은 이제 우리와 우리 자식들의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창세기 31:17 그래서 야곱은 처자들을 낙타에 태우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짐승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가려고 하였다.
창세기 31:18 (17절과 같음)
창세기 31:19 마침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자기 아버지의 가정 신인 드라빔을 훔쳤고
창세기 31:20 게다가 야곱은 자기가 떠나는 것을 라반에게 알리지 않고 그를 속였다.
창세기 31:21 이렇게 해서 야곱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몰래 그 곳을 떠나 유프라테스강을 건너 길르앗의 산간 지대를 향해 급히 도망하였다.

큐티나눔

생크림와플님의 댓글

생크림와플 작성일

혼자서는 그냥 읽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다시금 읽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곽임수님의 댓글

곽임수 작성일

다시보는 야곱의 모습을 통해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