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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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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0:1-24


1 라헬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못하자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에게도 자식을 낳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습니다'
2 이때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며 `내가 하나님이오? 당신이 아이를 낳을 수 없게 하시는 분은 그 분이 아니오?' 하자
3 라헬이 그에게 `내 여종 빌하의 잠자리에 들어 나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면 그녀를 통해서 나도 자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고
4 그녀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었다. 야곱이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자
5 그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6 이때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8 라헬이 `내가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9 한편 레아는 자기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10 그녀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11 레아는 `운이 좋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고 하였다.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주자
13 레아는 `정말 기쁘구나.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고 지었다.
14 밀을 추수할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주자 라헬이 레아에게 `언니의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 하고 간청하였다.
15 그러나 레아는 그녀에게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하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라헬이 `만일 언니가 나에게 그 합환채를 주시면 오늘 밤은 언니가 내 남편의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하였다.
16 저녁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오늘 밤에는 당신이 나와 함께 자야 합니다.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로 내가 그 댓가를 지불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야곱은 그 날 밤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17 하나님이 레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녀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아 주고
18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보상해 주셨다.' 하며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낳고
20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그가 나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하며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
21 그 외에도 그녀는 딸 하나를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
22 그때 하나님은 라헬을 기억하시고 그녀의 기도를 들으셔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셨다.
23-24 그래서 라헬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하나님이 나의 수치를 씻어 주셨다. 나에게 하나님이 또 다른 아들을 주셨으면 좋겠구나'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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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와플님의 댓글

초코와플 작성일

목사님~ 목사님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시고 조건 없으신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