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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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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1-11절 

12: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영적인 선물에 대하여 모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12:2 여러분이 더 잘 알겠지만 여러분이 이방인이었을 때는 말 못하는 우상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녔습니다.  
12:3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2:4 은혜의 선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성령님은 한 분이시며  
12: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님도 한 분이십니다.  
12:6 그리고 해야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12:7 각 사람에게 성령님이 계시는 증거를 주신 것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님이 지식의 말씀을,  
12:9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능력을,  
12:10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을 통역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12:11 이 모든 것은 같은 한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이런 은혜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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