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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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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4:15-27


15 여호와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16 `사람의 아들아,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단번에 쳐서 빼앗아 가겠다.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 말고

17 말없이 탄식하여라. 죽은 사람을 위해 슬퍼하지 말고 두건을 머리에 꼭 붙들어 매고 신발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며 조객들이 먹는 음식을 먹지 말아라.'

18 그래서 내가 아침에 그런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말해 주었는데 그 날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내가 명령을 받은 대로 하자

19 사람들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째서 이렇게 하시오? 당신이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오?'

20 그때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힘의 자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며 너희 마음에 사랑의 대상인 내 성전을 더럽힐 것이니 예루살렘이 남아 있는 너희 자녀들이 전쟁에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21 (20절과 같음)

22 너희는 에스겔이 행한 대로 입술을 가리지 않고 초상집 음식을 먹지 않으며

23 두건으로 머리를 싸매고 신발을 신은 채 슬퍼하지도 않고 울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죄 때문에 쇠잔할 것이며 서로 바라보고 탄식할 것이다.

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하나의 표징이 될 것이며 너희는 그가 행하는 대로 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너희는 내가 주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25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그들의 힘과 자랑과 마음의 기쁨인 성전과 그들의 자녀를 없애는 그 날에

26 도망쳐 나온 자가 너에게 와서 그 소식을 전할 것이다.

27 그때 네 입이 열려 그와 말하게 될 것이며 다시는 네가 침묵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될 것이며 그들은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큐티나눔

DK님의 댓글

DK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신앙의 대상이 진정 하나님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JS님의 댓글

JS 작성일

내가 가장 사랑해서 마음 속에 하나님 삼고 살고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떠올려보니 슬프고도 두려운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 나조차도 잘 모르는 내 속사람을 진단하시고 고쳐주시기를 두러운 마음으로 기도하게 해주시는 말씀이네요. 혼자 하는 부실한 말씀 묵상을 풍성하게 이끌어주시는 방송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