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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18-33
(49:18)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49:19) 갓은 침략자의 공격을 받을 것이나 오히려 그들의 뒤를 공격할 것이다.
(49:20) 아셀의 농산물은 풍성하여 그가 왕의 음식물을 제공하리라.
(49:21) 납달리는 아름다운 새끼를 밴 풀어 놓은 암사슴이다
(49:22) 요셉은 샘 곁에 있는 무성한 가지이다. 그 가지가 담을 넘는구나.
(49:23) 그 원수들이 무섭게 그를 공격하며 활을 쏘고 추적하지만
(49:24) 오히려 그의 활이 견고하고 그의 팔에 힘이 있으니 이스라엘의 반석이시며 목자가 되시는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다.
(49:25) 너를 도우실 분은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실 것이니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샘물의 복과 많은 자녀와 짐승을 기르는 복이 바로 그것이다.
(49: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들의 축복보다 나아서 높은 산처럼 한없는 이 축복이 형제들 가운데 뛰어난 요셉의 머리에 내리기를 원하노라.
(49:27) 베냐민은 사나운 이리와 같아서 아침에는 원수를 삼키고 저녁에는 그 약탈물을 나누리라'
(49:28) 이상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인데 야곱은 이 아들들에게 각자 적합한 말로 축복하였다.
(49:29) 그리고서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제 나는 내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한다. 너희는 내 조상들이 묻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나를 장사하여라.
(49:30) 그 굴은 가나안 땅의 마므레 앞에 있는 막벨라 밭에 있다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 그 밭과 함께 매장지를 샀는데
(49:31) 아브라함과 내 할머니 사라가 거기에 장사되었고 내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도 거기에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다.
(49:32) 그 밭과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다'
(49:33) 야곱은 아들들에게 유언을 마치고 나서 발을 거두어 침대에 모으고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